가수라는 직업을 가지고 살아감에 있어 앨범을 만들고 발표하는 행위는 정체성의 발현, 그 자체일 것이다. 4년만의 정규앨범을 기획하면서 우리는 그동안 걸어온 지난날을 돌아보고, 앞으로 스윗소로우가 또 한 걸음을 내디뎌야할 방향은 어디인지를 고민했다. 오랜 친구들이자 업을 함께하는 운명 공동체로서, 매일 서로의 얼굴을 만날 때 마다 느껴지는 그 고민의 끝은 지금을 살고 있는 우리의 진실한 목소리를 담고 싶다는 것이었다. 데뷔 앨범 "SweetSorrow"를 만들 때의 그 마음 그대로다.
'우리의 목소리로 진실된 이야기를 하자'는 이 단순한 지향점은 현실을 더 많이 알아갈수록, 생각보다 많은 결정의 기로에서 뒷전으로 밀리는 가치가 되기 쉽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우리안에 있는 것들에 대해 더 집중하고 천착하는 것이 결국, 우리가 가장 즐겁게 음악을 할 수 있는 에너지의 원천임을 확신했다. 보컬그룹 스윗소로우로서 네 명의 목소리가 만들어 내는 모든 감정의 하모니를 있는 그대로 담고자노력한 앨범이 바로 이번 스윗소로우 정규 3집 "VIVA"다.
이번 3집 "VIVA"는 여러모로 스윗소로우에게 큰 도전으로 기억될 것이다.
2011년 봄, 2년 동안 진행한 라디오 DJ를 그만두고, 기분 전환을 위해 우리끼리 어디라도 여행을 다녀오자는 계획을 세우던 중, GLEE 선배 KAMA(서범진) 형의 도움으로 뉴욕의 현지 음악인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 중 재즈 피아니스트 D.D.Jackson과의 우정이 깊어져 두 번의 뉴욕 방문 끝에 나온 결과물이 바로 "VIVA!", "첫 데이트", "나랑같이 해줄래", "모험가". 우리는 그들의 열린 마음으로 음악을 대하는 태도와 연주 실력에 감탄했고, 우리의 곡과 다양한 하모니 스타일에 만족해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처음으로 정규 앨범에 피쳐링을 시도하여, 소라 누나 목소리가 아니면 안되는 "VIVA!"의 여성 감성, 사각거리는 따뜻한 연필 같은 폴 형의 기타와 목소리의 "노래할게", 명수 행님의 호통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멈출 수 없는 "다크서클", 영우의 결혼을축하하러 온 지은이, 준일이, 페퍼톤스 재평, 장원이의 "좋겠다"를 완성했다. 곡 작업만큼이나 새로운 도전이었던 앨범 쟈켓 촬영은 라디오DJ 시절 만난 'genius oh' 중석이형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유쾌한 우리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이번 앨범은 작사, 작곡, 편곡은 기본이고 앨범 전체적인 그림 구상 및 곡 해석에 필요한 뮤지션 섭외, 진행은 물론 후반 작업인 믹싱, 마스터링, 앨범 쟈켓 구상, 보도자료 작성 등 3집의 모든 것을 네 명이 다 해낸 총 프로듀서로서의 스윗소로우로 거듭난 것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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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Music은 아시아 No.1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CJ E&M의 음악사업 브랜드로 음원/음반의 투자•제작•유통부터 콘서트•페스티벌 개최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CJ E&M MUSIC과 함께 하는 K-POP 아티스트들의 신곡과 뮤직비디오, 미공개 독점 영상 등을 이곳 YOUTUBE 채널에서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Sweet Sorrow's 3rd album 'VIVA' will be memorized as a challenge for them. In the spring of 2011, Sweet Sorrow met D.D.Jackson, the jazzpianist, in New York and 'VIVA' was born! Sweet Sorrow's open mindedness and their attitude toward music are truthful and honest. It's been 8 years since the release of their 1st album, but Sweet Sorrow is still energetic and eager to continue their music in a variety of ways. Sweet Sorrow wants their fans to see the warm and energetic side of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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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Music is a music business brand of CJ E&M, Asia's No.1 entertainment company. CJ E&M Music covers investment, production and distribution of album and also provides the best music festival and concerts. Meet the K-POP artists' brand new music videos and exclusive video clips on the official YouTube of CJ E&M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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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집 "VIVA"는 여러모로 스윗소로우에게 큰 도전으로 기억될 것이다.
2011년 봄, 2년 동안 진행한 라디오 DJ를 그만두고, 기분 전환을 위해 우리끼리 어디라도 여행을 다녀오자는 계획을 세우던 중, GLEE 선배 KAMA(서범진) 형의 도움으로 뉴욕의 현지 음악인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 중 재즈 피아니스트 D.D.Jackson과의 우정이 깊어져 두 번의 뉴욕 방문 끝에 나온 결과물이 바로 "VIVA!", "첫 데이트", "나랑같이 해줄래", "모험가". 우리는 그들의 열린 마음으로 음악을 대하는 태도와 연주 실력에 감탄했고, 우리의 곡과 다양한 하모니 스타일에 만족해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처음으로 정규 앨범에 피쳐링을 시도하여, 소라 누나 목소리가 아니면 안되는 "VIVA!"의 여성 감성, 사각거리는 따뜻한 연필 같은 폴 형의 기타와 목소리의 "노래할게", 명수 행님의 호통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멈출 수 없는 "다크서클", 영우의 결혼을축하하러 온 지은이, 준일이, 페퍼톤스 재평, 장원이의 "좋겠다"를 완성했다. 곡 작업만큼이나 새로운 도전이었던 앨범 쟈켓 촬영은 라디오DJ 시절 만난 'genius oh' 중석이형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유쾌한 우리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이번 앨범은 작사, 작곡, 편곡은 기본이고 앨범 전체적인 그림 구상 및 곡 해석에 필요한 뮤지션 섭외, 진행은 물론 후반 작업인 믹싱, 마스터링, 앨범 쟈켓 구상, 보도자료 작성 등 3집의 모든 것을 네 명이 다 해낸 총 프로듀서로서의 스윗소로우로 거듭난 것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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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Sorrow's 3rd album 'VIVA' will be memorized as a challenge for them. In the spring of 2011, Sweet Sorrow met D.D.Jackson, the jazzpianist, in New York and 'VIVA' was born! Sweet Sorrow's open mindedness and their attitude toward music are truthful and honest. It's been 8 years since the release of their 1st album, but Sweet Sorrow is still energetic and eager to continue their music in a variety of ways. Sweet Sorrow wants their fans to see the warm and energetic side of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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